•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사랑니 마취 덜 깨 '아무말 대잔치'하는 '아기 거미' 톰 홀랜드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주연 톰 홀랜드가 과거 사랑니 발치를 위해 마취를 했던 모습이 화제다.

인사이트Instagram 'tomholland2013'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톰 홀랜드가 치과 마취가 덜 깬 채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누적관객 수 452만 1,944명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날이 갈수록 치솟고 있는 영화의 인기와 더불어 주인공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 역을 맡은 배우 톰 홀랜드를 향한 관심도 뜨겁다.


특히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톰 홀랜드의 사랑니 발치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tomholland2013'


화제가 되고 있는 영상은 과거 톰 홀랜드가 SNS에 공개한 것으로, 사랑니를 발치했을 당시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 톰 홀랜드는 사랑니 발치를 위해 했던 마취가 덜 풀린 듯 비몽사몽 상태였다.


간신히 몸을 일으킨 그는 볼에 얼음팩을 가져다 대더니 핸드폰인 척 "여보세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인사이트Instagram 'tomholland2013'


하지만 곧 다시 해롱거리는 그를 보던 친구들은 넘어질 것 같다며 몸을 돌려줬다.


아니나 다를까, 톰 홀랜드는 바로 쓰러져 버렸다.


피터 파커보다 더 풋풋한 톰 홀랜드의 마취 영상은 하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tomholland2013'


YouTube '토미밍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