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버거킹에 가면 어떤 햄버거 선택해도 2개에 단돈 5,000원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좌) Instagram 'eunewow', (우) Instagram 'ahreum207'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버거킹이 통 큰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8일 버거킹은 버거 메뉴 2개를 단돈 5천원에 판매하는 '7월 2 for 5,000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대상에 오른 메뉴는 통새우와퍼주니어, 치즈와퍼주니어, 할라피뇨불고기버거다.

이벤트는 오늘부터 일주일간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통새우 와퍼 주니어는 갈릭페퍼 통새우에 스파이스토마토 소스가 더해진 제품이다. 쇠고기 패티의 불맛이 특징이다.

사진 제공 = 버거킹

치즈와퍼 주니어는 쇠고기 패티와 고소한 치즈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출시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인기 메뉴로 자리하고 있다.

할라피뇨불고기는 불고기 소스에 매콤한 할라피뇨가 추가된 제품이다. 매콤달콤한 맛이 많은 소비자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벤트 제품은 1인당 5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이벤트는 일반 매장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영업 종료까지, 24시간 매장은 오전 9시부터 새벽 4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nstagram 'burgerking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