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얼한 마라 소스 들이부어 포차 안주보다 맛있다는 편의점 '마라닭발'
중독성 강한 마라와 닭발의 조합으로 탄생한 세븐일레븐 '마라닭발'을 소개한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최근 중독성 있는 맛으로 많은 이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두 가지 음식이 있다.
두 주인공은 바로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매운 '마라'와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으로 많은 이가 즐겨 찾는 야식 메뉴 '닭발'이다.
지난 4일 세븐일레븐이 공식 SNS를 통해 선보인 '마라직화닭발'은 이 막강한 두 가지 음식의 조합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새빨간 양념과 강렬한 향이 좋아 맛보기 전부터 벌써 군침이 흐를 정도다.
제품은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면 빠르게 완성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잘 조리된 '마라닭발'을 한입 가득 입에 넣으면 매콤한 맛과 함께 마라 특유의 얼얼함이 입안을 감싼다.
양념에 잘 버무려진 무뼈닭발은 씹으면 씹을수록 느껴지는 담백함과 탱글탱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마라닭발은 세븐일레븐에서 7,400원에 만날 수 있다.
출출한 늦은 저녁 야식 메뉴가 고민이라면 '마라닭발'을 만나보는 건 어떨까. 매콤하고 얼얼한 맛있는 '마라닭발'이 후회 없는 야식 시간을 선물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