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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밴드'하자 바로 무협 만화 주인공 된 '만찢남' 뷔

스타디움 월드투어에 나선 방탄소년단의 뷔가 헤어밴드 하나만으로 비현실적인 미모를 극대화했다.

인사이트Twitter 'LVuBTS'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비현실적인 미모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지난 6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스타디움 월드투어 콘서트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가 개최됐다.


오랜만에 콘서트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히트곡과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로 여름밤의 열기를 돋웠다.


이날 무대에 선 7인의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Twitter 'Soulmate_KookV'


그중에서도 팬들의 시선을 한곳에 모은 이는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등장한 멤버 뷔였다.


뷔는 아무나 소화할 수 없다는 검은 색상의 헤어밴드를 흠잡을 데 없이 소화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평소 'T존 미남'이라는 별명을 가진 그답게 잘생긴 눈썹과 오뚝한 코가 더욱 돋보였다.


인사이트Twitter 'Soulmate_KookV'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까지 겸한 그의 모습은 마치 무협 만화 속 주인공을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온다.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을 실감 나게 해주는 뷔의 비현실적인 외모에 팬들은 "헤어밴드 박제하자"라는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어제에 이어 7일(오늘)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스타디움 월드 투어 콘서트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를 이어간다.


인사이트Twitter 'Soulmate_KookV'


인사이트Twitter 'LVuB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