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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물 영화 '경관의 피'서 경찰로 캐스팅된 조진웅X최우식

배우 조진웅과 최우식이 올 하반기 촬영 예정인 영화 '경관의 피'에서 만날 수도 있다.

인사이트SBS '심장이 뛴다'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조진웅과 최우식이 영화 '경관의 피'에 함께 캐스팅이 됐다.


5일 스포츠조선은 영화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배우 조진웅과 최우식이 영화 '경관의 피'로 만난다"라고 전했다.


영화 '경관의 피'는 일본 미스터리 소설계의 거장 사사키 조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국 정서로 각색해 영화화한 작품이다.


영화는 경찰관의 길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한 집안의 이야기를 미스터리와 추리로 풀어낼 예정이다.


인사이트영화 '끝까지 간다'


'경관의 피'에 출연하는 조진웅과 최우식은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뿌리 깊은 나무'에서 이미 한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현재 조진웅과 최우식은 '경관의 피'에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과거 사극에서 만났던 두 사람이 나란히 경찰복을 입고 스크린에 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영화 '달콤한 거짓말'


조진웅과 최우식 캐스팅 소식만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영화 '경관의 피'의 구체적인 구상은 아직 공개된 바 없다.


'경관의 피'의 메가폰은 영화 '리턴' 등을 연출한 이규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영화는 캐스팅을 최종 마무리한 뒤 올 연말에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인사이트SBS '끝까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