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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쇼핑의 천국 홈플러스가 다가올 '초복'을 맞아 영양 만점 소고기를 저렴하게 내놓는다.
지난 4일 홈플러스는 공식 SNS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019 빅딜가격 미리 준비하는 초복 아이템' 행사 소식을 알렸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수입산 소고기 상품의 할인이다.
Instagram 'homeplus_life'
홈플러스는 육즙이 좔좔 흐르는 호주산 부채살을 정상가 100g당 2,490원에서 무려 600원 이상 할인한 1,860원에 선보인다.
호주산 부채살은 육즙이 남달라 집에서 스테이크로 구워서 즐기기 딱 좋은 부위다.
기름장에 찍어 먹거나 상추와 깻잎과 한가득 즐겨도 쫄깃하고 고소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어 고급부위로 통한다.
소고기뿐 아니라 후식으로 즐기기 좋은 과일도 할인 판매한다.
오늘(5일)까지 산지 수박(7~8kg)을 한 통에 1만 1,900원, 까망꿀 수박(9~12kg)을 한 통에 1만 3,900원에 제공해 시원한 여름을 돕는다.
Instagram 'homeplus_life'
품목마다 세일 기간이 다르고 점별 취급 품목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쇼핑 전 점포에 확인해볼 것을 추천한다.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더위를 이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맛있는 음식과 함께할 때다.
오늘 밤 홈플러스에 들러 질 좋은 소고기와 시원한 수박을 마음껏 즐겨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