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컨테이너 박스' 살다가 으리으리한 '호텔'까지 지은 도끼 근황

과거 컨티이너 박스에서 살았을 정도로 어려운 시절을 보냈던 도끼가 이제는 호화로운 호텔을 소유하게 돼 훈훈한 인생 역전 스토리를 증명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ok2gonzo'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도끼가 자신이 소유한 호텔 앞에서 인증 사진을 찍으며 '영앤리치'를 증명했다.


1일 래퍼 도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도끼는 한 호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호텔은 현관 앞 화려한 조형물 등의 외관으로 호화로움을 뽐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dok2gonzo'


도끼는 사진을 올리며 "난 단지 부산에서 작은 외국인 학교를 다니던 아이였다. 하지만 지금은 작지만 멋진 호텔을 소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도끼는 "삶은 마라톤이다. 계속 뛰다 보면 멀리 와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지난 2월 도끼는 자신의 호텔 오픈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해당 호텔에는 도끼의 이름을 딴 '일리네어 도끼 스위트룸'까지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dok2gonzo'


도끼는 과거 컨테이너 박스에 살았을 정도로 어려운 시절을 보냈다.


힘든 환경에도 불구하고 도끼는 긍정적인 신념으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 현재는 남부럽지 않은 '영앤리치' 대열에 올랐다.


컨테이너 박스에서 살다가 이제는 호화로운 호텔까지 소유하게 된 도끼의 인생 역전 스토리는 많은 이에게 훈훈함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