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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도 히어로 슈트 입고 어린이 병원 방문한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주역인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 젠다야 콜맨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어린이 병원을 방문했다.

인사이트Children's Hospital Los Angeles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진정한 히어로다운 행보로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어린이 병원은 공식 SNS를 통해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 젠다야 콜맨의 방문 소식을 전했다.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주연인 이들은 지난주 중 미국 로스앤젤레스 어린이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병원에 방문한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은 각각 자신이 연기 중인 스파이더맨과 미스테리오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Children's Hospital Los Angeles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 젠다야 콜맨은 병실을 직접 돌아다니며 아픈 아이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어서 이들은 사인, 셀카 등 끝없는 팬 서비스로 아이들에게 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톰 홀랜드가 로스앤젤레스 어린이 병원에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017년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개봉을 앞두고 병원에 방문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바 있다.


인사이트Children's Hospital Los Angeles


뿐만 아니라 톰 홀랜드는 지난 1일 오후에는 한국에 있는 서울대병원에서 수많은 아이들과 사진을 찍고 대화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꾸준히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톰 홀랜드의 '히어로'다운 훈훈한 행보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기고 있다.


한편,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 젠다야 콜맨 주연의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오늘(2일) 전국에서 동시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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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Children's Hospital Los Angeles


YouTube 'Children's Hospital Los Ange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