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국민카드'만 있으면 단돈 3만원에 '오션월드'서 하루 종일 놀 수 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습하고 후덥지근한 한여름이 시작되는 7월은 다들 여름 휴가를 떠나기 시작하는 달이다.

KB국민카드는 여름 휴가를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강원도에 위치한 대명 리조트의 워터파크 '오션월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오션월드'는 고대 이집트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인테리어와 서울·수도권 지역에 운행하는 무료 셔틀버스로 여름철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핫플레이스'다.

KB국민카드만 가지고 있다면 이런 오션월드를 특가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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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KB국민카드는 체크카드를 포함한 KB국민카드 전 회원에 오션월드 특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KB국민카드를 소지하고 있다면 대인 1인 균일가 3만원에 오션월드를 이용할 수 있다.

7만 4천 원인 기존 가격보다 4만 4천 원 할인된 가격이니 반값보다 더 저렴하게 이용하는 것이다.

단 법인카드와 선불카드는 제외되며 KB국민카드로 결제할 때만 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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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대명리조트'

구명조끼는 포함되지 않은 가격이니 필요하다면 따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자녀가 있다면 또 다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3년생까지 적용되는 미취학 자녀 포함 특가다.

보호자인 대인 1인은 카드사 기본할인으로 입장하는 대신 미취학 자녀 한 명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KB국민카드만 있다면 소인 입장권, 6만 4천 원을 아낄 수 있는 것이다.

오션월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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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기본할인으로는 주중 30%, 주말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가족관계증명서 확인 후 할인이 적용되니 잊지 말고 가족관계증명서를 챙기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위 KB국민카드 특가 이벤트는 오는 19일까지만 진행되니 서두르는게 좋겠다.

KB국민카드 회원이라면 시원한 계곡도, 탁 트인 바다도 좋지만, 무엇보다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이 가득한 '여름 휴가의 꽃' 워터파크 '오션월드'에서 신나는 휴가를 즐기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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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이벤트는 카드 명의자 본인에 한하며 기간 내 1회만 결제할 수 있다.

또 대인 특가와 자녀 특가는 동시에 적용할 수 없고 발권 시 카드 명의자와 동일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간편 결제, 앱카드, 모바일 카드를 포함한 모바일 결제는 할인이 안 된다고 하니 반드시 실물 플라스틱 카드를 지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