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173cm'인데 혼자 있으면 모델 포스 풍기는 '비율 천재' 톰 홀랜드

세 번째 내한으로 한국 팬들과 만난 톰 홀랜드가 모델 부럽지 않은 비율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모델 못지않은 비율을 자랑했다.


30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웰컴 스파이더맨 팬 페스트가 진행됐다.


이날 팬 페스트에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주역인 톰 홀랜드(스파이더맨 역)와 제이크 질렌할(미스테리오 역)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무대에 오른 톰 홀랜드는 1천여 명 가까이 모인 팬들의 뜨거운 환대에 환한 미소로 답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톰 홀랜드는 이날 흰 셔츠에 체크무늬 바지를 입고 등장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댄디한 분위기를 한껏 발산했다.


그는 작은 얼굴과 슬림한 몸매, 긴 다리로 여느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과시했다.


프로필상 173cm라는 키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완벽한 비율이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하지만 그는 183cm인 제이크 질렌할과 함께일 때면 한없이 아담해지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 팬들을 또 한 번 '입덕' 시켰다.


극과 극의 매력으로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톰 홀랜드의 모습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주연을 맡은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오는 7월 2일 미국과 동시 개봉한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