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기운이 모였다"···잘생긴 사람은 다 모아놨다는 '7월생' 남자 스타 5인

왼쪽부터 김우빈, 우도환, 윤두준 / 사진 제공 = SIEG, MBC, 인스타일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우주의 기운이 7월에 모였나 봅니다"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7월에 태어나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스타들이 있다.

이 달에 태어난 스타들 중에는 유독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미남'들이 즐비하다.

이들은 훈훈한 외모와 함께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며 여심을 제대로 홀리고 있다.

배우부터 아이돌까지, 바라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는 7월생 남자 스타를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1. 김우빈

사진 제공 = 퍼스트룩

올해로 31살이 된 배우 김우빈은 7월 16일이 생일이다.

남성미 짙은 마스크에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그는 데뷔 초부터 여심을 저격하는 섹시한 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했던 김우빈은 최근 절 행사에 등장해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2. 우도환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곧 개봉을 앞둔 영화 '사자'의 주인공 우도환 역시 7월생이다.

7월 12일이 생일인 28살 우도환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깊은 눈빛이 돋보이는 치명적인 매력을 소유하고 있다.

차가운 듯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그의 실물을 마주하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는 게 팬들의 증언이다.

3. '하이라이트' 윤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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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부름을 받고 성실히 군 복무 중인 그룹 하이라이트의 윤두준도 7월을 대표하는 미남 스타다.

1989년 7월 4일에 태어난 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조각 같은 외모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 군인 신분인 윤두준은 짧게 깎은 머리에도 여전히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4. 김동욱

사진 제공 = 앳스타일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와 OCN 드라마 '손 the guest'를 통해 대세 배우로 떠오른 김동욱 또한 7월에 태어난 '훈남' 연예인 중 한 명이다.

오랜 기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는 '멍뭉미' 넘치는 모습부터 섹시한 매력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5. '샤이니' 태민

YouTube 'SMTOWN'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막내 태민 역시 7월 생이다.

7월 18일이 생일인 태민은 데뷔 초 마치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올 것 같은 미소년 이미지로 큰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섹시하면서도 남자다운 매력까지 갖춰 팬들의 더 큰 사랑을 받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