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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녀팬들에 '손하트' 날리며 '끼' 부리는 톰 홀랜드

한국을 방문한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주연 톰 홀랜드가 남다른 팬 서비스로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드디어 만난 한국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30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웰컴 스파이더맨 팬 페스트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주연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무대에 오른 톰 홀랜드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인사이트뉴스1


톰 홀랜드는 흰 셔츠에 체크무늬 바지를 매치해 깔끔한 차림으로 등장해 댄디한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이어 팬들 앞에선 그는 관계자들에게 배운 새로운 '핑거 하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영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제이크 질렌할과도 '커플 하트' 포즈를 취해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역대급 팬 서비스에 터진 팬들의 우레와 같은 함성에 두 사람은 연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인사이트뉴스1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방문한 이들이 과연 내한 기간 동안 어떤 추억을 남길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두 사람이 주연을 맡은 영화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은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영화는 오는 7월 2일 미국과 동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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