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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으로 염색하고 디즈니 '인어공주' 같아진 31살 태연

태연이 영롱한 핑크색 머리로 염색한 뒤 요정미를 뿜어내며 레전드 미모를 갱신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taeyeon_ss'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소녀시대 태연이 머리를 핑크색으로 염색한 뒤 요정미를 뿜어내고 있다.


최근 가수 태연(31)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근황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오랜만에 분홍색 머리로 염색을 한 태연은 또 한번 레전드 미모를 갱신하며 시선을 끌었다.


태연은 소화하기 힘든 핑크색 머리를 상큼하게 소화하며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taeyeon_ss'


태연의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와 분홍빛 머리카락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영롱한 빛깔을 자랑하는 머리색은 태연을 마치 디즈니 만화 속 인어공주처럼 보이게 했다.


태연이 핑크색 머리로 염색을 한 것은 지난 2015년 소녀시대 'PARTY' 활동 이후 약 4년만이다.


팬들은 태연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머리색에 "박제해 달라"며 열광하는 반응이었다.


한편, 태연은 오는 7월 첫 방송되는 뮤지션들의 버스킹 프로그램 JTBC '비긴어게인 3'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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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taeyeon_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