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회원, 7월 5일부터 3주 동안 '캐리비안베이'서 반값에 놀 수 있다"

사진 제공 = 에버랜드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7월, KT 회원이라면 '반값'에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다는 기분 좋은 소식이 도착했다.

30일 KT는 캐리비안베이 50% 할인이 포함된 7월 '5Good(오굿) 멤버십 혜택'을 공개했다.

5Good 혜택은 5G의 상용화와 함께 KT가 모닝·데이·위크 세 가지로 운영하고 있는 할인 혜택이다.

그중에서도 소비자들의 눈길을 가장 사로잡는 혜택은 바로 '5Good 위크' 혜택이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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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뜨겁게 내리쬐는 여름에 가장 필요한 혜택이기 때문이다.

오는 7월 5일부터 21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해당 할인 혜택에는 신나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와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아쿠아리움 할인이 포함됐다.

워터파크 특별 할인으로 캐리비안베이 50% 현장 할인, 하이원 워터월드 최대 50% 할인 쿠폰, 원마운트 워터파크 66% 현장 할인에다 휘닉스 블루캐니언은 무려 74% 할인 쿠폰까지 받을 수 있다.

아쿠아리움의 경우 아쿠아플라넷 63점과 일산점,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 모두 40% 할인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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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무선서비스담당 권기재 상무는 "온 가족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놀 거리와 먹거리 혜택을 준비했다"면서 "KT는 지속적으로 시즌을 고려한 멤버십 혜택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파격 할인으로 KT 멤버십 회원들은 가격 부담 없이 가족·연인과 함께 더위를 피해 시원한 여름 데이트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오는 7월, KT 회원이라면 캐리비안베이에서 반값에 스릴 넘치는 다양한 워터 슬라이드와 신나는 공연이 펼쳐지는 '메가풀파티'까지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한편 KT는 워터파크와 아쿠아리움 할인이 주어지는 '5Good 위크' 외에도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랄라블라, 에릭 요한슨 사진전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