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오늘(30일) 태어난지 딱 '600일'된 '뽀시래기' 벤틀리

남다른 식탐과 괴력을 자랑하는 '뽀시래기' 벤틀리가 세상에 태어난 지 600일이 됐다.

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귀여움 하나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애정을 독차지한 벤틀리가 생후 600일을 맞이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는 벤틀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현재 벤틀리는 아빠 샘 해밍턴과 형인 윌리엄과 함께 좌충우돌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벤틀리는 '먹틀리'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왕성한 식욕과 형 윌리엄도 제치는 힘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휘어잡는 중이다.


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


그런 벤틀리가 오늘(30일)로 생후 600일을 맞이했다.


2017년 11월 8일 생인 벤틀리는 태어난 지 1년 7개월로 한국 나이로 두 살, 만 나이로는 한 살이다.


평소 남다른 식탐과 괴력(?)을 자랑하는 벤틀리가 아직 만 한 살밖에 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놀랍기 그지없다.


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


자신의 돌잔치에 두발로 걸어가기도 했던 벤틀리의 놀라운 모습이 오버랩 돼 뇌리를 스쳐 지나간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적어도 세 살일 거라 생각했다", "600일이면 엊그제 아닌가요", "우리 벤틀리 얼마 전에 태어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날을 거듭할수록 몰라보게 성장 중인 벤틀리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쑥쑥 커나갈지 랜선 이모, 삼촌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