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 안아주는데 설렌다"···'예비 딸바보' 예약한 방탄 진 연기 영상
방탄소년단 진이 방탄소년단 게임 'BTS월드'에서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속 실장님 비주얼을 뿜어내며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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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월드'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탄소년단 진이 로맨틱코미디 속 실장님 비주얼로 연기력을 폭발했다.
지난 26일 출시된 게임 'BTS월드'는 방탄소년단의 매니저가 돼 이들을 성장시키는 스토리텔링형 육성 게임이다.
게임에서 멤버들은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자신의 스토리를 직접 연기한다.
진은 호텔리어로 변신해 빛나는 비주얼과 연기력을 과시했다.
극중 꼬마 진상 고객을 만난 진은 '쭈굴미'를 보이면서도 훈훈한 미모를 과시했다.
자신의 고객인 아이가 없어지자 해변을 돌아다니며 아이를 찾는 진의 비주얼은 멜로드라마 분위기를 뽐냈다.
아이와 놀아주는 장면에서 진은 아이와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보이기도 했다.
실제로 연극영화과 출신이기도 한 진은 게임에서 전혀 어색하지 않은 연기력을 보였다.
진의 자연스러운 연기에 팬들은 "로맨스 드라마 한 편만 찍어줬으면 좋겠다"며 열광했다.
'BTS월드'
YouTube 'BTS WORLD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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