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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밴드 쓰는 법 몰라 계속 '야자수 머리' 만들고 있는 '16살' 뽀시래기 연습생

베이비 페이스에 182cm라는 큰 키로 국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동현의 독특한 스타일링이 화제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X101'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연습생 남도현이 헤어밴드를 독특하게 착용한 모습으로 '국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101'에서는 콘셉트 평가 재조정과 연습 과정, 그리고 X 부활전의 주인공이 공개됐다.


이날 콘셉트 평가 인원 재조정에 나선 연습생들은 하나같이 진지한 모습으로 토론을 이어갔다.


그런 와중에 진지한 분위기와는 어울리지 않는 연습생 남도현의 독특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X101'


남도현은 '국프'들의 서포트로 받게 된 헤어밴드를 야무지게 착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방법이 잘못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남도현은 일반적으로 땀을 닦기 위해 이마에 쓰는 헤어밴드를 앞머리 사이에 끼워 넣었다.


이 모습을 포착한 국민 프로듀서들은 "저렇게 쓰는 것도 어렵겠다", "어떻게 헤어밴드마저 귀엽게 쓰냐", "아직 어려서 그렇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net '프로듀스 X101'에 출연 중인 남도현은 베이비 페이스에 182cm라는 완벽한 피지컬로 누나들의 마음에 불을 지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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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X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