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한테 뒤통수 안 맞으려면 꼭 알아야 하는 알바 상식 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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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방학을 맞아 호기롭게 알바를 시작하려는 학생들이 하나둘씩 늘고 있다.


그간 학교에 다니며 '탕진잼'에 빠졌던 지난날을 반성하고자 구인공고 앱에 들어가면 다양한 알바 자리가 많을 것이다.


이때 초보 알바생들의 경우 '어떤 일을 해도 다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에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무작정 일을 시작할 수 있다.


단순한 알바지만 하나하나 꼼꼼하게 살펴보고 일을 시작할 필요가 있다.


돈을 벌기 위해, 썸을 타기 위해, 경험을 쌓기 위해 알바를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들을 위해 알바 전 꼭 알아야 하는 상식을 알려주겠다.


근로계약서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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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표준근로계약서 양식을 다운받을 수 있다.


이때 임금, 근로시간, 휴일 등이 명시돼야 하며 이를 작성하지 않으면 부당해고나 임금 미지급 상황 발생 시 불리하니 꼭 작성하자.


급여 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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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는 반드시 일한 당사자에게 정해진 날짜에 지급해야 한다.


현금이나 통장에 직접 입금해야 하며 물건이나 쿠폰 등으로 대체할 수 없다.


급여명세서를 통해 정당한 급여인지도 꼭 확인해야 한다.


추가 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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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근로와 야간근로의 경우 통상임금의 50% 이상을 가산한다.


휴일근로의 경우 8시간 이내는 통상임금의 50%를, 8시간 초과는 100%를 가산한다.


해고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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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해고 통보는 최소 30일 전 서면으로 해야하며 그렇지 못한 경우 30일분 이상의 임금을 받을 수 있다.


단, 알바생의 잘못으로 재산상 손해를 끼친 경우 등은 예외로 한다.


알바 수습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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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이상의 근로 계약을 체결할 경우 수습기간을 미리 공지했으면 가능하다.


이때 수습기간은 3개월을 넘을 수 없으며 기간 동안에는 최저임금액의 90% 이상을 받아야 한다.


알바 퇴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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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이라도 일주일에 15시간 이상, 1년 이상 근무 후 그만두면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


고용주가 이를 미지급한다면 고용노동부홈페이지의 '민원신청'-'임금체불 진정서'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알바비가 최저시급보다 적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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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최저임금은 8,350원이다. 


고용주는 최저임금액 이상의 임금을 지급해야 하며 위반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알바생은 사업장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 권리구제 요청 시 도움받을 수 있다.


주휴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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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근무한 시간이 15시간 이상일 경우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지각, 조퇴를 제외한 결근 시 받을 수 없으며 이 휴일이 반드시 일요일일 필요는 없다.


휴게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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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이 4시간일 경우에는 30분 이상, 8시간일 경우에는 1시간 이상의 휴게시간을 받아야 한다.


이때 휴게시간은 근로시간 도중을 원칙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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