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백종원의 요리비책'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신입 유튜버' 백종원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지 한 달도 안 돼 국내 유튜버 구독자 수 '톱 100'에 들었다.
지난 11일 요리연구가 백종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에 첫 번째 영상을 게재하며 유튜브 활동 시작을 알렸다.
유튜브 영상이 올라간 후 백종원은 하루 만에 구독자 60만명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13일에는 100만명의 구독자를 모으면서 백종원은 이틀 만에 유튜브 '골드 버튼'을 받게 됐다.
YouTube '백종원의 요리비책'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자마자 엄청난 화제를 모은 백종원은 지난 24일 구독자 180만명을 돌파해 마침내 국내 유튜브 구독자 수 톱 100에 진입했다.
백종원이 유튜브 활동을 시작한 지 2주도 안 돼 국내 유튜버 100위 안에 든 것이다.
29일 기준으로는 그새 더 올라 구독자 192만명으로 91위에 올랐다.
백종원이 유튜버 활동을 시작한 지 2주도 안 된 데다가 꾸준히 업로드되는 영상, 백종원의 활발한 방송 활동 등을 감안하면 당분간 백종원 유튜브 구독자 수의 가파른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11일 올린 유튜브 첫 영상에서 백종원은 "인터넷에 나도 모르는 '백종원 레시피'가 돌아다니는 것을 봤다. 그 요리가 잘못된 건 아니지만 내 요리법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시작했다"고 이유를 밝히며 유튜브 활동 시작을 알렸다.
YouTube '백종원의 요리비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