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가격 한 달째 하락...서울 기름값 '159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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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혜연 기자 = 휘발유 가격 하락세가 한 달째 이어지면서 서울 평균 휘발윳값이 1600원 아래로 내려갔다.


2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 서울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리터(ℓ)당 9원 내린 159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도 ℓ당 11.3원 떨어진 1501.2원으로 하락했다.


휘발윳값은 이달 첫째 주부터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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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하락 폭은 1.2원→ 7.4원→ 15.1원→11.3원으로 한 달 사이에 35원이 떨어졌다.


가장 기름값이 저렴한 것으로 조사된 대구의 휘발유 가격은 1473.5원으로 전주보다 12.5원 내렸다.


업계는 미국 원유재고 감소와 석유수출국기구 감산 연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국제 유가가 오르고 있어 국내 주유소 가격 반영 시차를 고려할 때 다음 주부터는 휘발유 가격 하락세가 주춤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경유 가격은 ℓ당 11.3원 내린 1363.7원, 액화석유가스(LPG) 차 연료인 자동차용 부탄은 0.2원 내린 851.4원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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