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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과즙 터지는 말랑말랑 신비 복숭아, 앞으로 딱 일주일만 먹을 수 있다

상큼하고 달달한 신비 복숭아를 먹고 싶다면 서두르는 게 좋을 것 같다.

인사이트Instgram 'ha_seo_yeon'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상큼하고 달달한 신비 복숭아를 먹고 싶다면 서두르는 게 좋을 것 같다.


신비 복숭아는 특유의 시큼한 복숭아 맛이 전혀 없어서 백도와 천도의 장점만 모아놓은 최고의 맛을 지닌 과일로 꼽힌다.


천도처럼 겉이 붉고 털이 없으며, 속은 백도처럼 하얗고 말랑말랑 부드럽다.


일 년 내내 먹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이 복숭아는 아쉽게도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만 생산한다.


인사이트Instagram 'binssu'


때문에 앞으로 약 일주일 정도밖에 이 복숭아를 먹을 시간이 없다.


전체 복숭아 생산량의 약 1% 정도만 나오기 때문에 품귀 현상까지 일고 있다.


신비 복숭아는 이마트 등 대형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지금이 아니면 또 한 해를 꼬박 기다려야 하는 신비 복숭아를 먹고 싶다면 어서 인근 시장이나 대형 마트로 달려가보자.


한편 지난 27일 이마트는 이 신비 복숭아를 오는 7월 3일까지 1팩(800g)에 7,98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bins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