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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닭 껍질 튀김, 인천·대구·광주 매장까지 판매 확대한다"

소비자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닭 껍질 튀김'을 더 많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인사이트Instagram '______gyu91'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출시되자마자 대란을 일으켰던 화제의 제품, KFC '닭 껍질 튀김'을 더 많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25일 KFC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닭 껍질 튀김 판매 매장이 기존 6곳에서 19곳으로 확대된다.


닭 껍질 튀김은 말 그대로 살코기 없이 닭 껍질만 튀긴 독특한 제품이다.


퍽퍽한 살을 쏙 빼고 부드러운 닭 껍질만을 튀겨내 바삭하고 짭조름한 맛이 인상적이다.


이 제품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됐으나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19일부터 국내 판매가 시작됐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KFC


강남역점, 경성대부경대점, 노량진역점, 수원인계DT점, 연신내역점, 한국외대점 등 6개 매장에서만 한정 판매로 선보여 출시 반나절 만에 품절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KFC는 서울역점, 대학로점, 신촌역점, 서울대입구점, 구리 돌다리점, 인천스퀘어원점, 일산장항점, 야탑역점, 천안쌍용점, 대구문화동점, 울산현대점, 광주용봉DT점, 대전시청역점 등 총 13개 매장에 추가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오직 KFC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바삭 쫄깃 닭 껍질 튀김의 가격은 단돈 2,800원이다.


새로운 식감과 맛으로 단숨에 치킨 덕후의 최애로 등극한 닭 껍질 튀김을 꼭 맛보기 바란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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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jungwon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