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랍 인형' 미모로 팬미팅 제대로 뒤집어 놓은 '세계 미남 1위' 뷔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팬미팅에서 비현실적인 'CG 미모'를 과시해 팬들을 넋 놓게 만들었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과거 '세계 미남 1위'에 선정됐던 방탄소년단 뷔가 범접할 수 없는 비주얼로 팬미팅 현장을 뒤흔들어 놓았다.
지난 23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는 방탄소년단의 5번째 글로벌 팬미팅 '5기 머스터 매직샵'이 개최됐다.
방탄소년단은 다양한 퍼포먼스와 이벤트를 펼쳐 팬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했다.
멤버 모두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으나, 그중 팬들의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은 건 뷔였다.
평소에도 비현실적인 미모를 자랑하는 뷔가 이날 유독 빛나는 이목구비를 과시했기 때문이다.
곱슬거리는 머리카락을 하고 등장한 뷔는 섹시하면서도 청량감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뷔는 노래를 부르던 중 고개를 비스듬히 돌리는 동시에 살짝 풀린듯한 눈빛을 발산해 퇴폐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현장에 있던 팬들은 뷔가 괜히 'CG V(뷔)'라는 별명을 얻은 게 아니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의상, 헤어스타일, 비주얼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었다는 완벽한 뷔의 자태를 아래 사진을 통해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