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서 7월 황금휴가 시즌에 떠날 수 있는 제주도 티켓 단돈 '4,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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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눈부신 햇살이 바다 위로 부서져 내려앉은 푸른 바다, 여기에 탁 트인 맑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 드넓은 꽃밭까지.

코앞으로 다가온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소셜 커머스 '티몬'이 초특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24일 티몬은 '티몬데이X리퍼데이'를 맞아 타임 특가 상품을 내놓는다고 밝혔다.

이날 티몬은 행사를 맞아 마카오 4일 자유여행 29만 9천원, 애나벨 영화관람권 5천 9백원, 대우 의류건조기 9만 9천원, 삼성 태블릿 9만 9천원 등에 판매한다.

티몬

그중에서도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바로 제주도 항공권이다.

티몬은 오후 9시부터 오는 7월에 출발하는 이스타항공의 제주도 티켓을 단돈 4천 9백원에 판매한다.

왕복으로 끊어도 1만원이 채 안 되는 금액. 특히 여기에는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까지 포함돼 있어 '역대급 할인'이라고 볼 수 있다.

책정된 항공권은 단 50장으로, 선착순 안에만 들면 항공권이 유독 비싼 7월에 꿀 같은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된다.

한편 이외에도 티몬은 '티몬데이X리퍼데이'를 맞아 쿠폰 찬스, 타임 어택, 기획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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