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부산까지 '16분'만에 가는 시속 '1200km' 꿈의 열차가 개발됐다

인사이트YouTube 'HyperloopTT'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튜브 관을 통해 시속 1200km로 달리는 초고속 열차가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1 '도전 골든벨'에서는 서울 용문고등학교 학생들이 문제를 풀어나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전 골든벨의 마지막 문제 정답은 '하이퍼루프'였다. 다행히 용문고등학교 학생이 이 문제를 맞히면서 골든벨을 울리는 데 성공했다.


하이퍼루프는 미국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와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의 대표인 일론 머스크가 낸 아이디어다.


인사이트YouTube 'HyperloopTT'


초고속 열차 시제품으로 '하이퍼루프 트랜스포션 테크놀로지(HTP)'가 2018년 처음 공개했다.


HTP가 공개한 열차 본체 '퀸데로 원(Quintero One)'은 32m 길이에 약 5t의 무게로 내구성이 탁월한 복합소재로 제작됐다.


해당 열차는 공기압의 압력 차를 이용해 철제 튜브 속을 미친 속도로 질주한다.


최대 속도는 음속인 1200km에 달한다. 이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고작 '16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속도다.


인사이트YouTube 'HyperloopTT'


열차에는 최소 28명에서 최대 40명까지 탑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HTP 측은 "퀸테로 원은 최고 수준 합성물로 만들어져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운송수단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밝혔다.


과연 퀸테로 원이 장거리 여행 방식을 완전히 뒤바꿀 수 있을지 전 세계의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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