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홈플러스 가면 '연어 초밥' 1개 450원에 살 수 있다"
지난 21일 홈플러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9 빅딜가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 김천 기자 = 홈플러스가 초밥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난 21일 홈플러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9 빅딜가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빅딜가격 이벤트는 홈플러스의 다양한 제품을 큰 폭으로 할인해주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쫄깃한 식감과 알싸한 고추냉이 맛을 자랑하는 고시히카리 초밥이 포함됐다.
'고시히카리'는 최고급 품종을 뜻하는 쌀이다.
생선도 생선이지만 맛의 주축을 이루는 밥도 중요한 만큼 고시히카리로 만들어진 초밥은 다른 쌀로 만든 초밥보다도 최고의 맛을 전해준다는 평이 자자하다.
홈플러스는 오는 26일까지 고시히카리 초밥을 20개에 8,990원, 1개당 약 450원에 판매한다.
종류는 연어, 농어, 광어, 계란, 대게맛살, 갑오징어 등이며 본인이 원하는 대로 골라 담을 수 있다.
행사 소식에 누리꾼들은 "초밥이 1개에 450원꼴이면 정말 싼 편이다", "오늘 저녁은 초밥으로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홈플러스는 고시히카리 초밥과 함께 허니 순살 닭강정을 1만 990원에, 프링글스 13종 제품을 1,35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