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5일) GS25 가면 '수입 맥주 8캔' 단돈 1만 5천원"

Instagram 'gs25_official'

[인사이트] 김천 기자 = GS25가 U-20 축구 결승전을 하루 앞둔 내일(15일) 맥주를 저렴하게 제공한다.

최근 GS25는 15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수입 맥주 8캔을 1만 5천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6일 오전 1시 폴란드 우치에서 열리는 U-20 남자 축구 결승전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5천원을 캐시백 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는 1인 3회로 제한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Instagram 'thekfa'

행사 품목은 삿포로, 버드와이저, 아사히, 호가든, 스텔라 등 다양한 수입 맥주로 구성됐다.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가장 인기 있는 제품들로 구성된 만큼 많은 이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15일 단 하루, 9,900원 상당의 GS25 치킨 한 마리를 5,900원에 큰 폭으로 할인해 판매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GS25 공식 SNS 혹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원한 맥주와 함께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한 U-20 한국 축구대표팀을 신나게 응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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