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손병호게임'으로 손가락 하나도 접지 않고 완벽하게 이긴 5G 통신회사
추억의 게임 '손병호 게임'의 창시자 배우 손병호를 모델로 한 LG 유플러스가 독보적인 5G 서비스 강점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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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유플러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상대의 이미지를 언급해 해당하는 사람의 손가락을 접게 하는 게임인 '손병호 게임'을 기억하는가.
최근 LG 유플러스는 ‘손병호 게임’의 창시자인 배우 손병호를 모델로 새로운 5G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과거 전 국민이 열광했던 게임인 손병호 게임을 기반으로 제작돼 보는 이들의 추억을 되살리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특히 배우 손병호의 인생 첫 CF라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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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편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 영상은 해외에서 큰 주목을 받았던 코카콜라와 펩시, DHL과 FedEx 등 직접적 경쟁사 간 비교 광고 스타일로 제작됐다는 점이 주목된다.
각 광고 편마다 재미있는 연출로 광고에서 눈을 뗄 수가 없음은 물론 광고에서 보여주는 국내 통신사들의 명확한 5G 서비스 비교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6편의 광고 영상은 각기 다른 주제로 경쟁사들이 그간 선보였던 5G 마케팅과는 차별화된 LG 유플러스 5G만의 우수한 장점을 강조하고 있다.
광고 시리즈 중 하나인 요금제 편에서 손병호는 경쟁사 기업인들을 초대해 "끝내주는 5G 서비스에는 킹. 왕. 짱 요금제가 필요한 법이지"라며 손을 내밀고 '손병호 게임'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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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그가 말한 것은 "5만원 대 5G 무제한 요금제 없으면 접어"다.
LG 유플러스가 야심 차게 내놓은 5G 무제한 요금제는 5만원대로 구성돼 있으며 속도에 제한이 없다. 만약 가족 3인이 함께 요금제를 신청한다면 인터넷 결합이라는 조건 없이도 4만원대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영상 속에서 게임이 거듭될수록 경쟁사들은 계속된 손가락 접기로 당황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손병호는 단 한 손가락도 접지 않는 유일한 승자로 경쟁사 대비 월등히 앞선 서비스에 큰 만족감을 내비친다.
LG 유플러스는 요금제뿐만 아니라 해당 요금제를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최근 가장 핫한 미디어 매체인 넷플릭스의 3개월 무료 이용권도 제공한다.
더불어 해외여행을 즐기는 이들을 위해서는 해외 로밍 데이터를 무제한 반값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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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시리즈인 VR 편을 보면 손병호는 자신만만한 포즈로 "VR 콘텐츠 직접 못 만들었으면 접어"라고 첫 운을 뗀다.
영상에서 손병호가 이렇게 당당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LG 유플러스 측이 자체 제작 VR 콘텐츠를 보유했기 때문이다.
그 덕분에 해당 통신사 이용자들은 오직 LG 유플러스에서만 감상 가능한 독점 VR 콘텐츠를 약 250편을 제공받을 수 있다.
LG 유플러스
더불어 LG 유플러스는 약 300편 이상의 명품 3D VR 콘텐츠와 4K 초고화질 VR 콘텐츠도 보유 중이다.
LG 유플러스는 명품 3D VR 외에도 좋아하는 아이돌 무대를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한 현장감을 보여주는 유플러스 아이돌 Live를 제공해 모바일을 통해서도 공연장에 온 것처럼 실감 나게 무대를 볼 수 있는 VR 영상 및 아이돌 밀착 영상 그리고 멤버별, 카메라별 영상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영상 속에서 LG 유플러스 VR을 열심히 어필하는 손병호의 말에 결국 경쟁사들은 고개를 가로저으며 절망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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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되는 광고 시리즈에서 손병호는 계속해 좌절하는 경쟁사의 반응에도 게임을 멈추지 않는다.
벌써 12시가 넘어간다며 익살스럽게 말하는 그는 AR을 이용한 '손병호 게임'도 진행하기에 이른다.
그가 게임에서 내세운 것은 '360도 입체 AR 콘텐츠'와 '자체 AR 스튜디오 보유', '5G 전용 기능 제공', '360도 3D 입체 스타 스티커'였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여러 편의 광고 속에서 경쟁사 기업인들의 기를 죽게 한 LG 유플러스는 5G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선보이기까지 오랜 기간 5G 서비스에 많은 공을 들였다.
특히 경쟁사 간의 직접 5G 비교 체험을 위해 마련한 강남역 체험관에서는 참석자 중 70% 이상이 LG 유플러스 5G 서비스의 손을 들어줘 유의미한 결과를 얻어내는 등 현재까지 가장 앞선 5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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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유플러스 5G의 모든 강점을 담아낸 이번 새로운 광고에 대해 LG 유플러스 장준영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담당은 "LG 유플러스 5G만의 우위 요소를 팩트에 기반하여 '손병호 게임'을 활용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고자 이번 비교불가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경쟁사는 쉽게 따라오지 못할 5G 서비스를 선보이고 고객의 일상을 바꿀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