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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TV 살 때 구형 TV 반납하면 제조사 상관없이 최대 '30만원' 돌려준다

삼성전자가 구형 TV를 반납하고 QLED TV 등을 구매할 경우 최대 130만원의 보상을 제공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삼성전자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삼성전자가 구형 TV를 반납하고 QLED TV 등을 구매할 경우 최대 130만원의 보상을 해준다. 


7일 삼성전자는 13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대국민 TV 보상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QLED TV 등 제품 사이즈 및 모델별로 최대 100만원 상당 혜택을 제공하며, 사용하던 구형 TV를 반납하면 최대 30만원의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브랜드나 연식·모델·크기에 제한 없이 어떤 TV나 모니터를 반납하더라도 보상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응답하라 1988' 


아울러 삼성전자는 지난달 판매를 시작한 98인치 QLED 8K TV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65인치 모델을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019년형 QLED TV 75인치나 65인치를 구매하는 고객은 삼성 사운드바 행사 모델 2종(HW-MS651/KR, HW-MS550/KR)을 1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두 모델의 가격은 출고가 기준 45만~55만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구형 TV를 반납하고 초고화질 TV로 교체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며 "2020년 열릴 UHD 전국 방송 시대를 대비해 소비자들이 QLED 8K의 화질을 미리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국민 TV 보상 페스티벌은 오프라인 매장 전용 행사다. 가까운 삼성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삼성전자 QLED 8K TV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