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hi990103'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권정열이 훈훈한 비주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최근 밴드 10cm 보컬 권정열은 SNS에 근황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근황 사진 속 권정열은 트레이드마크인 동그란 안경을 쓰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권정열은 마치 20대 못지않은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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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7살인 권정열은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맑은 눈망울과 높은 콧대, 두툼하고 붉은 입술로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더불어 그는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 등 화려한 색의 옷을 즐겨 입으며 발랄한 매력을 내뿜었다.
다양한 패션에 과감히 도전하는 그는 레이어드 스타일부터 청재킷, 정장 스타일 등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오빠'라고 불러도 손색없을 것 같은 권정열의 동안 미모를 본 팬들은 "나이는 저만 먹나요...", "37개월 아니고 37살 실화?", "권정열이 세상을 구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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