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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밤바다에 들고나가면 '핵인싸'되는 '소주 미니 정수기'

휴가차 떠난 바다 여행에서 꺼내 들면 '인기쟁이'가 될 수 있는 미니 정수기가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hin_yujin'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여름 바다로 떠날 계획을 세운 이들이 많다.


무거운 여행 가방이지만 이 '미니 정수기'를 챙겨가면 '핵인싸'가 될 수 있으니 참고해보자.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이 제품은 소주, 맥주, 콜라 등 음료수를 거꾸로 꽂아 놓기만 하면 정수기처럼 이용할 수 있다.


페트병 소주의 경우 입구에 작은 구멍을 내서 넣으면 졸졸 흘러나오는 소주를 넘치지 않게 받아마실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hin_yujin'


특히 바닷가에 가지고 나가 돗자리를 펴고 마시면 모래도 들어가지 않고, 잔에 넘치지도 않아 깔끔하게 소주를 즐길 수 있다.


밤바다를 보러 갈 때 들고나간다면 이성에게 환심을 살 수도 있는 '잇 템'이 아닐 수 없다.


각종 온라인 몰에서 판매 중인 해당 상품은 3천원에서 1만원대까지 가격도 다양하다. 본인이 원하는 퀄리티와 기능을 가진 제품을 알맞게 선택하면 된다.


한편 해당 제품은 꼭 여행을 갈 때가 아니더라도 집이나 기숙사에 구비해두면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특히 친구들과 함께 사는 기숙사 등의 숙소에서는 자주 음주가무를 즐기니, 잊지말고 챙겨둬 '핵인싸'가 되어보자.


인사이트Instagram 'shin_yujin'


인사이트gettyimages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