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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연상연하 커플 비주얼로 '분위기 보스' 등극한 임수정X장기용 화보

배우 임수정과 장기용이 시크함과 우아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헤라 향수를 찍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인사이트헤라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배우 임수정과 장기용, '헤라 향수'가 함께한 화보가 '하이컷' 242호에서 공개됐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는 방송 전부터 흥미로운 소재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많은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작품은 포털사이트 '유니콘'의 서비스 전략 본부장인 배타미 역의 임수정과 천재 작곡가 박모건 역의 장기용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가 그려질 예정이다.


2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 임수정은 여전히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고, 기존의 강렬한 캐릭터 대신 부드러운 연하남 역을 맡은 장기용은 매력적인 미소로 여심을 흔들었다.


두 사람은 촬영 현장에서도 최고의 연기 호흡을 자랑하며 훈훈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


인사이트헤라


이번 헤라 향수 화보에서는 드라마 속 캐릭터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 당당하면서 동시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내는 임수정과 자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장기용의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헤라 더 시그니처 오 드 퍼퓸과 블랙 오 드 퍼퓸이 더해져 둘 사이 빛나는 케미를 부각시켰다.


인사이트헤라


화보 속 임수정을 눈부시도록 우아하게 만들어준 향수는 '헤라 더 시그니처 오 드 퍼퓸'으로 아름답게 빛나는 여성의 '클라이맥스'를 표현했다.


반짝이는 골드 장식과 투명하게 빛나는 스터드가 돋보이는 유리병에 모던한 그린 플로럴 향이 느껴지는 향수가 담겼다. 


여기에 싱그러운 플로럴 부케에 스파클링한 그린 노트와 과일의 상큼함이 더해졌고, 화이트 머스크와 화이트 우드 베이스의 은은하고 부드러운 잔향으로 사계절 언제 뿌려도 좋은 향이다.


인사이트헤라


장기용의 손끝에서 시크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향수는 '헤라 블랙 오 드 퍼퓸'으로 도시 남성의 모던하고 세련된 매력이 느껴지는 향수다.


아로마틱 우디 계열의 블랙EDP는 비비드한 시트러스와 상쾌한 파인향이 어우러진 향에서 시작해 클린한 아쿠아 향으로 모던한 감성을 전하고, 엠버와 부드러운 우디 향이 긴 여운을 남긴다.


임수정, 장기용과 함께한 헤라 향수의 다양한 화보는 하이컷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