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면서 먹으면 핵꿀맛이라는 CGV '앙버터 크루아상'
최근 CGV 씨네 카페에서 판매되고 있는 앙버터 크루아상이 영화를 볼 때 먹으면 잘 어울린다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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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cgv_korea'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CGV에서 영화를 본다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이 등장했다.
지난 30일 CGV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씨네 카페에서 판매되고 있는 메뉴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뉴는 바로 '앙버터 크루아상'이었다.
각 지역에 있는 CGV 씨네 카페에서 판매 중인 앙버터 크루아상은 손바닥보다 큰 크기를 자랑했다.
Instagram 'cgv_korea'
바삭바삭한 크루아상 사이에는 두툼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버터가 쏙 들어있다.
버터 아래엔 강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달달한 단팥이 빵에 듬뿍 발려있다.
크루아상과 버터, 단팥이 만들어내는 조화는 맛을 보지 않아도 군침이 줄줄 흐르게 한다.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영화보다 달콤한 맛에 빠지게 만드는 앙버터 크루아상은 현재 3,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최근 영화 '알라딘', '악인전', '기생충' 등 다양한 작품들이 연달아 개봉한 가운데 CGV를 찾는 이들은 앙버터 크루아상을 한입 베어 물면서 영화를 더욱 재밌게 관람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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