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이마트 가면 육즙 터지는 1등급 한우 단돈 '3000원'에 산다
이마트가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하는 '한우 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혀 기대를 모은다.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1등급 한우를 최대 '반값'에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이마트가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한우 전 품목을 파격 할인하는 '한우 위크'를 진행하는 것.
먼저 한우 국거리·불고기 1등급은 행사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돼 100g 당 3,500원에 살 수 있다. 행사카드는 이마트e·삼성·KB국민·현대·NH농협·우리·씨티 등이다.
이중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10% 추가 할인이 붙어 100g 당 단돈 3천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그다음 눈에 띄는 상품은 브랜드 한우 등심 1+등급이다.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40% 할인을 받아 100g 당 7,680원에 살 수 있다.
KB국민카드 결제 시에는 10% 추가 할인이 붙어 '반값'으로 줄어든다.
100g 당 6,4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마트는 '한우 위크' 외에 '브랜드 돈육 행사'도 연다.
브랜드 삼겹살과 목살을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30%할인, KB국민카드 결제 시 40% 할인하는 행사다.
단, 제주점, 신제주점, 서귀포점은 행사에서 제외된다.
육즙이 좔좔 흐르는 양질의 소고기와 돼지고기 등을 모두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찬스. 절대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