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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강하+수직상승' 역대급 스릴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베이 놀이기구, 내일(25일) 전격 오픈

'급강하+수직상승'으로 역대급 꿀잼 선사하는 캐리비안베이 놀이기구 내일(25일) 전격오픈

인사이트Instagram 'witheverland'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낮 최고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치솟으면서 시원한 물놀이를 떠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물놀이 명소 중에서도 빠질 수 없는 캐리비안 베이. 여기에는 더욱 특별한 재미가 있어 많은 사람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에버랜드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캐리비안 베이의 어트랙션 '타워부메랑고'와 '타워 래프트'를 내일(25일) 전격 오픈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witheverland'


'타워 부메랑고'는 물살을 가르며 빠르게 급강하한 튜브가 수직 상승한 후 다시 떨어지는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캐리비안베이만의 놀이기구다.


'타워 부메랑고'는 시원함과 동시에 짜릿함까지 선사해 캐리비안베이에 가면 꼭 타야 하는 놀이기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또 다른 놀이기구 '타워 래프트'는 5층 건물 높이의 망루에서 출발해 실제 래프팅을 하는 듯한 스릴을 선사한다.


시원한 물살을 정통으로 맞으며 급커브의 묘미를 즐길 수 있어 마지막 순간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인사이트Instagram 'witheverland'


실제 지난해 두 가지 놀이기구를 타고 온 사람들은 "1시간을 줄 서도 이건 꼭 타야 한다", "진짜 재미있다" 등의 후기를 쏟아냈다.


내일 캐리비안베이가 위치한 용인의 낮 최고 기온은 무려 31도다. 강수 확률도 단 20%밖에 되지 않으니 물놀이 하기엔 최상의 날씨라 할 수 있다.


무더운 이번 주말엔 캐리비안베이에서 시원한 물놀이 데이트를 즐겨보는 게 어떨까.


한편 캐리비안베이는 앞서 지난 11일 워터 슬라이드 '메가스톰'을 개장했으며 오는 6월 1일엔 '야외 다이빙풀', '서핑라이드', 29일엔 '워터봅슬레이'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withever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