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살려!"…2M짜리 거대 공룡 랩터 피해 연구센터 탈출하는 에버랜드 신상 어드벤처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영화 '쥬라기 월드'처럼 밀폐된 공간에서 튀어나오는 무시무시한 육식 공룡 랩터를 피해 연구센터를 탈출해야 하는 어드벤처가 등장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지난 17일 새로운 어트랙션 '랩터 레인저(Raptor Ranger)'를 오픈했다.


랩터 레인저는 살아 움직이는 랩터를 피해 제한 시간 내에 연구센터를 무사히 탈출해야 하는 어트랙션이다. 어린이는 물론 어른에게도 인기가 있는 공룡과 탈출 게임이 접목된 놀이시설인 셈이다.


에버랜드가 야심 차게 준비한 새로운 어트랙션인 만큼 진행 스토리나 공룡 및 체험공간의 퀄리티도 훌륭하다.


인사이트에버랜드 블로그 


어트랙션의 배경은 군사 연구센터다. 멸종된 육식 공룡 랩터를 복원해 전투용으로 양성하려던 연구시설에 정전이 발생, 랩터들이 탈출한다는 스토리가 바탕이다.


체험에 참가한 이용객은 공룡알 부화실과 군사 훈련실, 약물 실험실 등 실제 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곳에서 랩터들의 공격을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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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센터를 탈출하는 방법은 단 하나. 한정된 시간 내에 연구센터 곳곳에 숨겨진 5개의 비상레버를 찾아야 한다.


게이트를 탈출하기 위한 비상레버를 찾으려면 이때만큼은 '강심장'이 돼야 한다. 약 2미터 크기의 랩터가 이용객의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방해를 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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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사이렌, 공룡 울음소리, 파이어볼, 안개 등의 효과가 더해져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몰입감을 극대화시키는 효과를 들으며 랩터를 피해 450평 규모의 어트랙션을 뛰어다니다 보면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느낌을 받을 듯하다.


시작과 동시에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듯한 짜릿함을 선사할 랩터 레인저는 프리쇼와 탈출 미션을 포함해 약 8분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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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회당 최대 25명까지 동시 이용 가능해 가족 또는 친구, 연인과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지금 '오, 재밌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이미 답은 정해졌다. 어느샌가 당신은 친구에게 에버랜드를 가자는 카톡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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