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마쥬, 여름쿠션 2종 '파워핏 스키니 커버 쿠션', '에어리핏 톤업 선쿠션' 출시

사진 제공 = 밀리마쥬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심플 메이크업 브랜드 밀리마쥬에서 여름 시즌, 보송한 피부 표현과 자외선 차단을 위한 쿠션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쿠션 2종은 얇고 슬림한 밀착 커버를 완성하는 '파워핏 스키니 커버 쿠션'과 자외선 차단과 톤업 효과를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에어리핏 톤업 선쿠션'이다.

외부 활동이 많은 여름 시즌, 휴대하기 간편한 쿠션 타입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든 손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으며, 두 제품 모두 땀과 유분이 많은 여름 피부에 갑갑함 없이 얇고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파워핏 스키니 커버 쿠션'은 미세 파우더가 얇고 촘촘하게 섬세 코팅돼 덧바를수록 두꺼워짐 없이 커버력만 겹겹이 쌓이는 일명 '스키니 커버'를 완성한다.

'라이트 스키니 피팅 포뮬러'가 얇고 가볍게 밀착되어 쉽게 뭉치거나 무너지지 않는 보송한 피부를 연출해주어 마치 피부와 하나된 듯 가벼운 메이크업을 구현한다.

사진 제공 = 밀리마쥬

'아쿠아 쿨링 시스템'으로 바를 때는 시원 촉촉하고, 마무리는 보송해 무너짐 없이 산뜻한 베이스를 오랜 시간 유지해 준다. SPF 50+ PA+++의 자외선 차단 지수까지 더해 여름철 베이스 제품으로도 제격이다.

내장된 물방울 모양의 '밀착 퍼프'는 넓고 좁은 부위 모두 꼼꼼하게 밀착시키기에 용이한 형태로, 넓은 면으로는 볼, 이마 등 넓은 면적을, 상단의 뾰족한 부분으로는 코 옆, 눈 아래, 입가 등 굴곡 지거나 국소 부위까지 세밀한 커버가 가능하다.

또한, 함께 출시되는 '에어리핏 톤업 선쿠션'은 공기처럼 가볍게 밀착되어 자외선은 강력하게 차단하고, 피부는 보송하게 톤업시켜주는 듀얼 제품으로, 톡톡 두드려주기만 하면 손쉽게 자외선 차단과 내추럴 톤업이 가능하다.

SPF 50+ PA+++의 유, 무기 혼합 자외선 차단제로 UVA, UVB 동시 차단이 가능하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포뮬라로 9가지 자극 성분이 첨가돼 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톤업 기능과 함께 끈적임 없이 보송하고 가벼운 마무리감으로 단독으로 바르거나 메이크업 전, 후 언제든 수시로 사용이 가능하다.

사진 제공 = 밀리마쥬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디자인으로 휴대가 용이해 외부 활동이 많은 여름 시즌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톡톡 두드려주면 선케어가 가능하다.

'에어리핏 톤업 선쿠션'은 롭스 오프라인 89개 매장에 전격 입점돼 판매될 예정이며, 밀리마쥬 온라인몰에서는 론칭 기념으로 25%할인 및 페이스거울 증정 등 풍성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밀리마쥬 '여름쿠션' 2종은 오프라인 롭스 매장 총 42개 매장과 롭스 온라인/모바일몰 그리고 밀리마쥬 직영 온라인몰과 네이버 스토어팜, 현대H몰, 스타일쉐어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밀리마쥬는 브랜드 론칭 2주년을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2주간 최대 58%할인, 1+1 구매 혜택 등 풍성한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