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한 '데일리 메이크업' 공개한 '프듀X' 보컬 트레이너 신유미

YouTube '신유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보컬 트레이너로 활약 중인 가수 겸 작곡가 신유미가 자신만의 메이크업 방법을 공개했던 영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12월 18일 신유미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으로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하면서 연출했던 메이크업 튜토리얼이 담겼다. 

영상 속에서 처음 등장한 그의 모습은 '민낯'이었다. 

"시작해볼게요"란 멘트와 함께 메이크업 베이스를 퍼프로 두들기기 시작한 신유미는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화장을 완성해 나갔다. 

YouTube '신유미'

화장을 이어가면서 그는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많은 제자들이 메이크업 영상을 올려달라고 요청했다. 재밌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라며 메이크업 튜토리얼 영상을 찍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신유미는 가성비 좋은 아이템도 소개했다. 

그는 이니스프리의 노 세범 파우더를 소개하며 "다들 아시죠?"라고 말해 친근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피부 화장을 완성한 신유미는 아이브로우로 눈썹을 그리고 투명한 아이브로우 젤로 결을 정돈했다. 섀도와 아이라인까지 더한 그는 곧 완성된 고혹적인 눈매로 아름다움을 자아냈다. 

YouTube '신유미'

신유미는 누리꾼들이 가장 궁금해할 화장 포인트도 공개했다. 

그는 "프로그램할 때 립 제품을 많이 물어보시더라. 그런데 립보다 블러셔가 더 중요하다"라며 "인은 똑같은 걸 발라도, 결국엔 블러셔를 뭘 바르냐에 따라 톤이 다르게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방송 화장인 만큼 속눈썹을 꼭 붙이는 게 좋다"라며 화장 과정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민낯부터 완성돼 있는 갓유미", "프듀에서 유미 프로듀서님이 제일 좋아요", "항상 보면 백설공주 같으심. 존예" 등의 반응을 보였다. 

YouTube '신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