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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랑 같이 먹으면 순식간에 한 박스 비운다는 '달달+고소' 오예스 '미숫가루라떼'

지난 15일 해태제과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예스 미숫가루라떼 맛을 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kim.1464'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오예스가 여름 한정판으로 새로운 맛을 출시했다. 이번에는 미숫가루다.


지난 15일 해태제과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예스 미숫가루라떼 맛을 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예스 미숫가루라떼맛은 작년 여름 출시돼 3개월간 400만개를 완판한 '오예스 수박 맛'의 뒤를 잇는 제품이다.


해태제과 연구원들이 제품을 만들기 위해 전국 유명한 미숫가루라떼 맛집을 찾아다니며 맛을 연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예스 미숫가루라떼는 미숫가루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그대로 담아낸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입 베어 물면 콩고물 같은 시트와 함께 진득한 미숫가루라떼 크림이 한가득 씹힌다. 


인사이트Instagram 'new_product_hunter'


먹다 보면 금세 다음 제품을 개봉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는 후기가 많다.


비주얼은 초콜릿 맛 오예스와 비슷하게 생겼다. 단면은 미숫가루와 같이 황토색에 가까운 색깔이다. 비주얼만 보더라도 먹부림 욕구를 샘솟게 하기 충분해 보인다.


제품은 지난해처럼 400만 개만 한정 생산되며 인근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정으로 생산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더 이상 만나볼 수 없다.


제품 출시에 누리꾼들은 "미숫가루라떼 맛이라니 상상이 안 된다", "수박 맛도 맛있었는데 이번 맛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금이 아니면 맛볼 수 없는 한정판 미숫가루라떼맛 오예스를 당장 마트에서 만나보도록 하자.


인사이트Instagram 'lee_taetae'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aitai_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