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이마트 가면 '두께 2cm+육즙좔좔' 소고기 스테이크 1650원에 살 수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소고기 덕후라면 오늘 이마트에 꼭 방문해야 할 이유가 생겼다.

16일 이마트는 호주산 달링다운 와규 소고기 전 품목을 오는 22일까지 4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상품은 시즈닝 스테이크와 칼집 양념구이 그리고 윗등심, 불고기, 목심 등이다.

행사카드로 결제할 경우 40%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행사카드는 이마트e, 삼성, KB국민, 신한, 현대, NH농협카드 등이다.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10% 추가 할인이 더해진다.

시즈닝 스테이크와 칼집 양념구이는 300g당 5,940원(정상가 9,900원)이다. 100g당 1,980원꼴이다. KB국민카드로 결제를 할 경우 300g당 4,950원으로 100g당 1,650원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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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은 설깃살을 2cm의 두께로 두툼하게 썰어내 육즙이 가득 차 고급스러운 소고기 맛을 볼 수 있다는 평이 많다.

윗등심은 100g당 3,120원(정상가 5,200원), 불고기 1,740원(정상가 2,900원), 목심 1,248원(정상가 2080원)이다.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100g당 윗등심 2,600원, 불고기 1,450원, 목심 1,040원이다.

값비싼 다양한 부위의 소고기를 저렴하게 만나볼 특별한 기회다.

이마트 관계자는 "굽기 쉬운 칼집 양념구이를 비롯해 다양한 상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품질 좋은 소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행사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동안 비싼 가격 때문에 소고기를 쉽게 접하지 못했다면 이번 행사를 적극 누리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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