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코랄' 다 들어있어 웜톤·쿨톤 모두 찰떡같이 어울린다는 립플레져 신상 컬러스위치

사진 = 인사이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매일 아침 화장대 앞에서 입술 색을 고민하던 사람들을 위한 기막힌 신상이 등장했다.

다양한 색상과 세련된 패키지로 사랑을 받아온 '립스틱 맛집' 메이크힐이 여태껏 볼 수 없었던 신박한 립스틱으로 돌아와 고객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메이크힐은 지난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립플레저 컬러 스위치의 모습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오는 6월 출시될 컬러 스위치는 한 키트에 무려 10가지 색상을 담고 있어 올여름 '인싸템' 자리를 예약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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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bloss0m_'

이번 제품은 총 두 가지 제형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어떠한 입술 고민을 가지고 있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온종일 바쁠 것 같은 예감이 드는 날에는 한 번의 터치로 가볍게 밀착되는 '에어매트' 타입으로 지속력을 높여 수정 화장의 걱정을 덜 수 있다. 

민낯 본연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날에는 맑게 차오르면서 탱글탱글한 입술을 만들어주는 촉촉한 타입의 '쉬어멜로'립을 사용하면 된다. 

한 번의 발색으로도 충분히 색을 낼 수 있으며 얇은 바디로 어렵지 않게 입술 모양을 따라 깔끔한 립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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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bloss0m_'

메이크힐의 센스는 이번 신상에서 제대로 드러났다. 키트에 구성된 '롱테일 스틱'에 원하는 컬러의 립을 장착하면 그립감은 물론 사용하기에도 훨씬 편리하다. 

여리여리한 분홍빛 케이스는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립을 한데 모아 보관할 수 있고 이동이 쉬워 어디든 가지고 다닐 수 있다. 

또 뚜껑 부분에 기다란 거울이 붙어있어 휴대폰의 까만 화면을 통해 겨우 립을 발랐던 여성들에게 특히 최적의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오는 6월 출시될 예정이니 어떤 립을 구매할지 고민하고 있었다면 해당 립플레저 하나로 올여름 걱정을 덜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