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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대표, 유통업계 최초 2019년 식품안전의날 대통령표창 수상

GS리테일은 자사 대표이사 허연수 사장이 유통업계 최초로 식품안전의날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GS리테일


GS리테일 대표이사 허연수 사장, 유통업계 최초로 식품안전의날 대통령표창 수상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GS리테일은 자사 대표이사 허연수 사장이 유통업계 최초로 식품안전의날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2019년 제18회 식품안전의날(5월 14일)을 맞아 오늘(10일)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 대고객 안전안심을 위한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GS리테일 대표이사 허연수사장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유통업계 관계자가 받는 최초의 수상이기에 더 큰 의미가 있다.


GS리테일은 지난 한해 동안 ▶식품안전의날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 전개 ▶먹거리에 대한 자체 위생 활동 강화 ▶파트너사와의 위생관련 상생 협력 지원 ▶소비자 보호 주요 활동 지원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금번 대통령표창을 수여하게 됐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또한, GS리테일 비전인 '끊임없는 도전으로 고객의 라이프 이노베이션을 선도하는 GS리테일'을 바탕으로 전국민 먹거리의 안전안심을 위한 위생활동과 파트너사 위생역량 강화 지원 활동, 상품에 대한 사전 안전성 검사 등을 지속 진행 할 예정이다.


더불어, 19년에도 지속적으로 전국 13,50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의 모니터, POS 장비 등을 통해 식품안전의날을 지속 홍보하며, 식품제조업체와 공동으로 식품안전주간 할인행사 등을 진행해 소비자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수상식에는 130여명이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산업 훈·포장, 식약처장표창 등을 받았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제18회 식품안전의날을 맞아 GS리테일이 식품 안전을 위해 노력한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문화를 확산하고, 파트너사 및 고객 보호를 위한 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GS리테일


GS리테일은 18년도에 안전안심을 위한 자체 위생 활동으로 34회 위생 교육 활동, 1,617회의 현장위생지원 활동, 382회의 식품제조 파트너사에 대한 현장 점검과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2,957품목의 주요상품 안전성 검사를 진행하고, 특히 하절기의 경우 즉석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강도 높게 진행했다.


파트너사 위생 협력활동으로 중소식품제조사 HACCP 취득 지원을 위한 'HACCP아카데미', 하절기 대비 '식품안전다짐대회', 위생용품관리법 시행에 따른 관련법규 설명회를 유통사 최초로 진행하여 파트너사의 역량향상을 위한 대외 협력지원을 강화해왔다.


앞으로도 GS25, GS수퍼마켓, GS fresh, 랄라블라 등 다양한 유통사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상품만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GS리테일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