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덕후들 눈 돌아가게 만드는 '어벤져스' 공식 굿즈 '스노우볼'

YouTube 'hammer empire'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어벤져스 스노우볼'이 누리꾼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어벤져스 마니아들을 위한 '어벤져스 스노우볼'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끌고 있다.

'어벤져스 스노우볼'은 디즈니 정식 라이선스를 획득한 세계 최초 정품 스노우볼이다.

제품은 토르(묠니르), 캡틴 아메리카(쉴드), 닥터 스트레인지(아가모토의 눈), 타노스(인피니티 건틀렛) 총 4종으로 나왔다.

YouTube 'hammer empire'

모두 어벤져스 캐릭터들의 대표 아이템이라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스노우볼 속 아이템 모형은 마치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은은하게 퍼지는 펄 스노잉과 전면 무드 라이팅은 스노우볼을 더욱 영롱하게 만들어준다.

제품 가격은 2만4천원이며 스타필드 토이킹덤을 비롯해 이마트 전 지점과 롯데렌탈 묘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누리꾼은 "스노우볼 좋아하는데 너무 예쁘다", "지나가다 보면 시선 강탈 할 듯", "퀄리티 대박이라 아이언맨 아크리엑터도 나왔으면 좋겠다" 등 역대급 마블 굿즈에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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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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