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이마트 달려가면 육즙 좔좔 '1등급 한우' 단돈 '3천원'에 살 수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천 기자 = 품질 좋은 1등급 한우를 싼값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9일 이마트는 오는 15일까지 1등급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93한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등급, 1+등급 한우 등심, 국거리, 불고기 등을 최대 40% 할인하는 이벤트다.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을, KB국민카드 결제 시 10%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등급 한우 등심은 원래 100g당 9,200원대이지만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5,950원에, 추가로 KB국민카드 결제 시 5,100원에 만날 수 있다.

또 1등급 한우 국거리와 불고기는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100g당 3,500원에,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추가 할인이 적용돼 3,000원에 살 수 있다. 정상가는 100g당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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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한우도 있다. 1+등급 한우 등심은 신세계 포인트 적립과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100g당 5,880에 만나볼 수 있다. 

1+등급 한우 국거리와 불고기는 동일한 혜택을 받을 경우 100g당 3,3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 상품은 이마트 바이어가 한우 공판장 경매에 참여에 낙찰받은 상품으로 번호 93번을 달고 낙찰받아 행사 이름이 '93한우'로 정해졌다.

이마트 관계자는 "양질의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우 가격 안정화와 소비 촉진에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비싼 가격 때문에 한우를 쉽게 접하지 못했다면 저렴하게 한우를 제공하는 이번 '93한우 행사'를 놓치지 말고 꼭 누리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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