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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톤·웜톤' 둘 다 찰떡으로 어울리는 에스쁘아 '섀도+블러셔' 세트

출시하는 제품마다 소비자들 심장 제대로 저격하는 에스쁘아가 이번 봄과 여름을 책임질 팔레트를 내놓았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내놓는 제품마다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에스쁘아가 색다른 아이템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흔들어놨다.


지난달 15일 에스쁘아는 '룩북 팔레트'를 봄과 여름에 딱 어울릴만한 따뜻한 컬러 구성으로 재출시했다. 


작년 출시되자마자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룩북 팔레트'가 이번엔 따뜻한 봄과 여름에 어울리는 아련한 감성을 담아 돌아온 것.


섀도와 블러셔 각각 출시됐던 작년과 달리 이번엔 하나의 북에 두 가지 모두 담아 만능 팔레트의 기능을 갖췄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이번 팔레트는 올해 트렌드 '뮤트톤'과 '로즈' 컬러가 만난 감성적인 컬러 구성으로 세로줄 방향대로 따라 바르면 '곰손'들도 무리 없이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왼쪽 라인을 따라 순서대로 바르면 산뜻한 봄에 어울리는 '핑크로즈룩'을 연출할 수 있고 오른쪽 라인을 따라 순서대로 눈에 올리면 아련한 감성 제대로 뽐낼 수 있는 '코랄로즈룩' 연출이 가능하다. 


물론 두 라인 구성을 원하는 대로 섞어 바를 수도 있다. 


워낙 매일 바르기 좋은 색상이라 눈과 볼에 어떤 색상을 조합해 올려도 실패할 일이 없다. 


인사이트Instagram 'monaka.beauty'


눈화장에서 생기를 책임지는 것 중 하나인 글리터도 물론 빠지지 않았다. 분위가 다른 두 가지 글리터를 담아 기분에 따라, 상황에 따라 골라 바를 수 있다.


간혹 가루 날림이 심한 글리터는 지속력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해당 팔레트 글리터는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풍부한 오일감으로 은은하고 촉촉하게 발색 되기 때문에 담긴 색상 그대로 연출이 가능하다. 


패키지에 함께 구성된 로즈 습지를 팔레트 안에 끼우면 더 안전하고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어 어디든 가지고 다니기 좋으니, 이번 상반기는 룩북 팔레트를 손에 넣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