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인 내일(8일), 당장 떠날 수 있는 에어서울 '일본행 항공권' 선착순 0원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어버의날을 맞아 부모님을 기쁘게 할 만한 카네이션, 편지 등 선물을 준비했는가.

아직 적당한 선물을 고르지 못했다면 0원으로 부모님의 광대를 승천하게 할 만한 선물을 추천한다. 바로 일본행 항공권이다.

7일 에어서울은 가정의 달을 맞아 내일(8일) 오전 10시부터 일본 전 노선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내고 왕복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Forever(영원)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

이번 이벤트는 항공 운임료가 '0원'으로, 유류할증료와 제세 공과금만 결제하면 항공권을 득템할 수 있다.

운행 노선은 일본만의 특유의 분위기를 조용하게 느낄 수 있는 소도시부터 도심지역까지 다양하다.

편도 총액운임 기준 도쿄, 삿포로, 오키나와 등은 3만 9,4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 오사카, 후쿠오카, 다카마쓰, 요나고, 시즈오카, 도야마 등 일본 주요 노선을 3만8,200원부터 시작한다.

에어서울

탑승 기간은 5월 8일부터 7월 20일까지로 넉넉하니 부모님의 여름휴가까지도 책임질 수 있겠다.

단 해당 이벤트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14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부모님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다면 내일 오전 10시를 꼭 기억해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