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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앤가바나, 풍부한 과즙의 레드 노트로 중독적인 매력 담은 '더 온리 원 2' 출시

돌체앤가바나가 레드 노트와 바이올렛 향, 파우더리 레드 로즈로 유혹적인 향기를 뽐내는 '더 온리 원 2'를 선보인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돌체앤가바나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돌체앤가바나의 '더 온리 원 2'는 중독적인 플로리엔탈 향에 루비처럼 영롱한 사각 라인 보틀로 특별함을 더했다.


7일 이탈리안 패션 하우스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는 단 하나뿐인 특별한 여성을 위한 향수 '더 온리 원 2 오드퍼퓸(THE ONLY ONE 2 Eau de Parfum)'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온리 원 2'는 전작인 더 온리 원의 플로리엔탈 향의 계보를 이어가며, 시그니처 향인 커피와 바이올렛에 파우더리 레드 로즈를 더해 새롭게 재해석했다. 


풍부한 과즙의 레드 노트를 중심으로 한 중독적인 매력의 특별한 향을 담아낸 제품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돌체앤가바나


달콤한 레드 베리와 배가 풍성한 프리지아의 향과 어우러지며 '더 온리 원 2'의 육감적인 향기가 시작된다. 


이어 레드 로즈, 바이올렛 그리고 아이코닉한 커피 향이 어우러진 따뜻하고 감각적인 하트노트가 매혹의 향을 정점으로 이끈다. 


마지막으로 부드럽고 달콤한 통카 빈과 파촐리는 잊혀지지 않을 잔향을 남기며 감미로운 향기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레드 로즈의 유혹적인 향을 그대로 담아낸 듯한 선명한 레드 컬러 보틀은 영원한 사랑과 열망을 보여주려는 듯 루비처럼 영롱한 빛을 내뿜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돌체앤가바나


보틀 넥에는 여성의 화려하고 우아한 자태를 표현한 감각적인 골드 링을 둘러 마무리하였고, 인그레이빙된 필기체 디테일은 시간을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그려내며,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모렐리 형제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로마의 트라스테베레 지역에 위치한 트라토리아(Trattoria; 이탈리아 식당의 한 종류로, 지방의 특색 있는 음식을 중심으로 한 작은 규모와 이탈리아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인테리어가 특징)를 배경으로 진행되었다. 


더 원의 뮤즈 에밀리아 클라크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하고 관능적인 모습으로 '더 온리 원 2' 그 자체를 표현하고 있으며, 시선을 뗄 수 없는 아우라를 발산하면서 거부할 수 없는 열망과 유혹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관능적인 레드 베일에 둘러싸인 돌체앤가바나 '더 온리 원 2'는 30ml, 50ml, 100ml로 선보이며 전국 백화점 매장과 헬스&뷰티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