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알갱이 톡톡 터뜨리면 '화사+촉촉' 끝판왕이라는 '샤넬' 신상 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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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이것의 정체는 파운데이션인가, 에센스인가"

원래 피부가 좋았던 것처럼 과하지 않은 화장에 반들반들 피부에 윤광을 내고 싶었던 사람은 주목하자.

샤넬에서 이전에는 본적 없던 역대급으로 신박한 제품을 출시했다.

이름하여 '샤넬 레 베쥬 워터 프레시 틴트'.

(좌) Instagram 'jungmi_kim0613' (우) Blog 'kiki_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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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레 베쥬 워터 프레시 틴트'는 투명한 워터 에센스 속에 마이크로 버블이 가득 담겨 있어 '버블 페이스 틴트'라고도 불린다.

해당 제품은 무려 75%의 수분을 함양하고 있는 제품답게 에센스라고 칭해도 아깝지 않을 정도의 촉촉함과 부드러운 텍스처를 자랑한다.

에센스를 바르듯 짜서 '톡톡' 두드리며 바를 수도 있지만, 워터 프레시 틴트와 함께 내장된 브러시로 가볍게 '슥슥' 밀어주면서 바르면 금상첨화다.

워터 포뮬라 속 색소를 머금고 있던 버블들이 터지면서 뽀얗고 투명한 피부를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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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과 에센스 그 경계 그 어디쯤 놓여 있는 '샤넬 워터 프레시 틴트'는 이미 코덕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들은 "샤넬이 일냈다", "이건 사야 돼", "진심 영롱한 펄 톡 터질 때 내 심장도 같이 터짐", "넘 예쁘다", "바디에 사용해도 촉촉하니 좋을 듯" 등 호평을 내놓았다.

해당 제품은 샤넬 공식 웹사이트나 매장,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브러시를 포함해 9만 5,000원이다.

결코 저렴하지는 않은 가격이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꿀광 피부를 가지고 싶은 사람이라면 도전해볼 만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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