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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처음으로 '긴 머리'하고 역대급 청순미 자랑한 신예은

인생 캐릭터 '도하나'로 단발병을 전염시켰던 배우 신예은이 긴 머리로 변신해 청순함을 뽐냈다.

인사이트ANNA SUI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단발병 유발자' 신예은이 긴 머리로 변신했다.


지난달 30일 코스메틱 브랜드 안나수이는 배우 신예은과 함께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셀카 삼매경에 빠진 신예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내 어디선가 불어오는 바람에 깜짝 놀란 신예은은 어딘가를 응시하며 미소를 지어 보인다.


인사이트ANNA SUI


전환된 장면에서 신예은은 인어공주를 연상하게 만드는 화려한 원피스를 입은 채 등장한다.


그는 순식간에 턱 끝까지 오던 칼 단발에서 가슴 아래까지 내려오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데뷔이래 처음으로 긴 머리를 선보인 신예은의 모습은 말 그대로 청순함, 그 자체였다.


인사이트ANNA SUI


하늘하늘 날리는 머리카락은 신예은의 맑고 깨끗한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켰다. 


이어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는 신예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다.


'도하나'의 단발머리를 버리고 긴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신예은을 접한 누리꾼은 "보다가 입이 떡 벌어졌다", "이제 장발병 유행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YouTube '브렌즈Brie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