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김수미X김상중 함께한 '코믹' 광고 촬영 현장 공개

사진 제공 =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 김수미·김상중·오아린과 함께한 광고 촬영 현장 공개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가 브랜드 모델인 배우 김수미와 김상중, 오아린의 광고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현장에서 모델들은 실제 가족 같은 연기를 선보이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어머니 역할의 배우 김수미는 유쾌한 입담으로 김상중과 환상의 모자(母子) 케미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신규 광고는 '가문의 건강'과 '가문의 성장'을 위해 바디프랜드의 관리를 받아야 한다는 내용으로, 어머니(김수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아들(김상중)과 손녀(오아린)의 고군분투를 반전과 유머 코드를 담아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제작됐다.

공중파 방송용 광고와 별도로 '욕쟁이 할매 김수미'를 내세운 온라인 바이럴 영상도 함께 제작,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바디프랜드 공식 유튜브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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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가문의 건강' 프로젝트 최종 완성 

한편 바디프랜드는 최근 배우 김수미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며 가족 전체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가문의 건강' 프로젝트를 최종 완성시켰다. 앞서 바디프랜드는 조부모와 부모, 손주까지 3대에 이르는 온 가족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가문의 건강'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바디프랜드가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문의 건강' 프로젝트를 기획한 것에는 자신과 배우자용 또는 효도 선물용이 대부분이던 안마의자 구매 수요가 최근 남녀노소를 막론한 사용층 확대와 맞물려 친·인척 및 형제 간, 조부모가 손주에게 주는 선물로까지 다양화하고 있다는 점이 반영됐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조부모를 위한 '파라오Ⅱ', 부모를 위한 '팬텀Ⅱ', 손주를 위한 '하이키' 등을 출시하며 온 가족을 위한 안마의자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 제품의 특성에 맞는 김수미, 김상중, 오아린 등 세대별 광고 모델들을 기용해 소비자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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